직원들을 격려하고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현장에서 표출되는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

▲   이원열부시장 생활페기물 업체 방문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이원열 경산부시장은 31일 ‘클린경산 만들기’ 일환으로 경산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을 대행하고 있는 ㈜고일산업 등 5개 업체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현장에서 표출되는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한편, 경산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은 1986년부터 공동주택 일부를 시작으로 2002년부터는 경산시 전역으로 확대시행 하였고 2004년부터 현재까지 5개 업체가 대행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원열 부시장은 ‘클린경산 만들기’ 를 위해서는 청소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대행업체의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근로조건 향상과 사기진작에 만전을 기하여 직원들이 본연의 역할과 책임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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