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청, 서울의 안전과 환경 보여주는 전시회 개최

[중앙뉴스=임효정 기자] 서울 시민청에서 '안전한, 숨 쉬는 서울 전'이 개최된다.

 

5일 서울시는 9일부터 시민청 시티갤러리에서 서울의 안전과 환경을 보여주는 '안전한, 숨 쉬는 서울 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서울시민청이 서울의 환경을 보여주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서울의 교통안전 정책과 환경정책을 영상과 픽토그램으로 볼 수 있으며, 비만 오면 침수되고 전차가 다니던 옛 서울을 사진과 시민들의 목소리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한 켠에는 하늘색 블록으로 한강을 나타낸 장난감 벽에 시민들이 직접 미래 서울을 만들어 볼 수 있으며, 레고로 63빌딩과 한강 등 서울 모습을 형상화한 전시도 열리고 있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