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하루 동안 진행

[중앙뉴스=임효정 기자] 인디스페이스가 오는 16일 세월호 2주기 추모 기획전을 연다.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는 14일 오는 16일 하루 동안 세월호 2주기 추모 기획전을 연다고 밝혔다.

 

▲ 인디스페이스가 세월호 2주기 추모 기획전을 연다.

 

이날 개봉하는 '업사이드 다운', 작년 12월 개봉해 장기상영 중인 '나쁜 나라', 단원고 2학년이었던 고(故) 박수현 군의 버킷리스트를 이뤄주는 '열일곱살의 버킷 리스트', 416연대 미디어위원회가 기획·제작한 '망각과 기억' 등 네 편의 다큐멘터리 영화가 서울 종로구 관수동에 있는 인디스페이스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디스페이스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 02-738-036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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