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하루 동안 진행
[중앙뉴스=임효정 기자] 인디스페이스가 오는 16일 세월호 2주기 추모 기획전을 연다.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는 14일 오는 16일 하루 동안 세월호 2주기 추모 기획전을 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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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봉하는 '업사이드 다운', 작년 12월 개봉해 장기상영 중인 '나쁜 나라', 단원고 2학년이었던 고(故) 박수현 군의 버킷리스트를 이뤄주는 '열일곱살의 버킷 리스트', 416연대 미디어위원회가 기획·제작한 '망각과 기억' 등 네 편의 다큐멘터리 영화가 서울 종로구 관수동에 있는 인디스페이스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디스페이스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 02-738-0366로 문의하면 된다.
임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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