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1나무 갖기 이벤트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과 산림의 가치

▲ 한전하동지사 진정초교 탄소 상쇄 숲 조성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한전 하동지사(지사장 양두용)는 지난 20일 금남면에 소재한 진정초등학교(교장 이호선)와 합동으로 탄소 상쇄 숲 조성 행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진정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한전 하동지사 사회봉사단원들이 참석해 지구온난화 예방활동의 일환인 탄소 상쇄 숲 조성을 위해 학교 앞뜰에 편백나무 100그루를 심었다.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상쇄 효과 증진을 위해 시행된 이번 행사에서 진정초등학교 학생들은 직접 나무를 심고 이름표를 다는 1인 1나무 갖기 이벤트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과 산림의 가치를 알게 됐다.

 

양두용 지사장은 “앞으로도 온실가스 배출 줄이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구온난화를 완화하는 에너지 선도기업의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