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민이 찾고 싶은 마을로 가꿔 산촌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한 운동

▲ 대관령 눈꽃마을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철)는 18일(수),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은 평창군 대관령면 차항2리 ‘눈꽃산촌생태마을’을 찾아『산촌생태마을가꾸기』운동을 실시했다.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은 아름답게 마을경관을 조성해 도시민이 찾고 싶은 마을로 가꿔 산촌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한 운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평창국유림관리소장 및 직원, 마을주민, 유관기관 등 45명이 참여해 마을 주변의 정화활동, 나무심기 등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평창국유림관리소장(조병철)은 마을 경관이 좋아져 더 많은 도시민들이 산촌생태마을을 찾길 바라며, 산촌생태마을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