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민원 공무원 친절 및 힐링교육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경산시(최영조 시장)는 26일, 27일 양일간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최일선에서 민원인을 상대하는 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2016년 민원 공무원 친절 및 힐링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공무원들에게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처리의 필요성과 중요성, 직장내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유머와 웃음으로 치유하고 스스로 자기통제를 통하여 감정을 다스리는 친절 힐링교육으로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고객감동과 스마트리더쉽을 통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용적인 민원응대 교육으로 불만고객 및 소통불가 민원 응대요령, 서비스 매너, 자기관리를 위한 컨디션 트레이닝, 성공적 고객만족전략 등 민원응대에 필수적인 요소들을 교육하여 직원들의 자발적인 서비스 마인드와 프로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또한 "Self힐링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이라는 주제로 유머와 웃음치료를 병행해 직원들이 마음껏 웃고 즐김으로 그동안 억눌린 직무 스트레스를 떨쳐버리고, FUN을 통한 스트레스 관리법을 습득하여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경산시 이원열부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접점 공무원들이 재충전의 기회를 갖고, 시민행복을 위해서 최고의 서비스마인드로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