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조례안 및 일반안건 의결

▲  제184회 임시회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경산시의회(의장 이천수)는 2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1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184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조례안을 심의․의결했다.

 

이에 상정된 안건은 해당소관 위원들과 집행부의 질의 답변을 통해 심도 있게 심사했다.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규모는 일반회계 6,610억원, 특별회계 1,330억 2천 8백만원으로 예산총액 7,940억 2천 8백만원이며, 기정예산 7,165억 4천만원 보다 774억 8천 8백만원이 증가되었으며, 조정내역으로는 일반회계 세출부문에서 16건, 16억 8천 1백 29만 5천원을 삭감했다.

 

또한, 경산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2016년도 공유재산관리 수시계획안은 원안가결했다.

 

김종근 부의장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속에서도 이번 제184회 경산시의회 임시회 회기동안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과 조례안의 심의 의결 등 의정활동에 적극 노력하여 주신 동료 의원분들과 집행부 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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