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역, 인근 전철역 및 신도시 개발지역 일제 단속 예정
 
 
아산경찰서(서장,조영수)는 1~2차로 이틀 동안 아산 관내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 11개소 대상으로 기소중지자 검거를 위해 일제 소탕 작전을 실시, 은신중인 폭력 등 수배자 26명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토,일요일 5월9일~10일(1차 지역형사1팀 )  5월 16일 -17일 (2차 지역형사2팀 )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 건설현장 등 11개소 수배자 강모씨(46세, 폭력행위등 체포영장)등 26명을 일제히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 단속은 기소중지자 일제 검거를 통한 법질서 확립 및 안전한 아산 만들기 위해, 도내 최초로 아산 신도시 아파트 건설 현장 집중 수색 수배자 소탕계획 수립, ○○ 건설현장 등 신축공사 현장11개소 상대 토,일요일 휴무기간에 지역형사 가용경력을 총동원 긴급소집 노동자 1,800여명 상대 수배조회하여 1차 강모씨(46세 폭력행위등 체포영장)등 14명, 2차 안모씨(33세 사기 체포영장)등 12명 총 26명 현장에서 검거하는 성과를 올렸다.

한편 아산경찰서는 수도권 전철개통 유동인구 일일 관광객 8,000여명으로 천안,아산역, 인근 전철역 및 신도시 개발지역 상대로 집중 수색, 수배자 일제소탕작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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