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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뉴스=박광식기자)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윤중한)는 7일 ‘여름휴가는 KTX타고 부산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서울 명동과 홍대 일대를 방문하여 부산 관광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부산관광공사와 지역 관광업계와 함께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서울·경기 등 수도권 지역 시민, 관광객을 대상으로 부산관광 홍보를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국내외 관광객의 부산관광 유치를 위해 가장 편리하고 대규모 인원 수송이 가능한 KTX이용을 적극 홍보함으로서 국내 여름관광의 대표 관광지인 부산 방문 붐을 조성하는데 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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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관계자는 “KTX와 연계한 요트, 키자니아, 호텔 등 알뜰하고 실속있는 패키지 기차여행 상품에 대한 홍보뿐만 아니라 부산의 다양한 관광명소 소개를 통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향후에도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부산관광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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