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의 부당성과
남·북한의 공동대응 방안"




사단법인 남북경협국민운동본부(상임대표 : 이장희 한국외대 교수)는 5월 22일(금) ∼5월 24일(일), 2박 3일 독도 및 울릉도에서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의 부당성 남·북한의 공동대응 방안"이란 주제로 『시민단체 독도탐방 및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남북관계 경색이 아직까지 전환점을 찾지 못한 채 장기화되고 있다.


개성공단 근로자 억류문제, 개성공단 계약 무효 등 남북이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여전히 답보상태이다.


이러한 상황하에서 민족의 공통된 관심사인 독도문제를 통해서 남북한 공동대응 방안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이번 행사의 목적 및 취지는 독도문제가 영토문제일 뿐만 아니라 남북의 공통된 민족의 역사문제임을 부각시켜 남북공동대응을 유도하고자 하며 독도관련 단체 이외의 일반시민단체들의 적극적인 참가를 유도함으로써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인식을 전국민적으로 확산시키고 균형잡힌 시각을 확보하고자 한다.



▣ 행사 개요
◆ 일시 : 2009년 5월 22일(금)∼24일(일)
◆ 장소 : 독도 및 울릉도
◆ 내용 : 시민단체 독도탐방 및 정책토론회
◆ 대상 : 시민단체 대표자 및 실무자 25명
◆ 주최 : (사)남북경협국민운동본부
◆ 후원 : 동북아역사재단




▣ 주요일정

▶첫째날 :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의 부당성과 남북한 공동대응 방안" 토론회

▶둘째날 : 독도 및 울릉도 탐방

▶셋째날 : 독도박물관 견학 및 현지주민들과의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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