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째 정규 앨범 '웨어스 더 트루스'

[중앙뉴스=문상혁기자]FT아일랜드 온라인서 팬들과 소통.

 

FT아일랜드가 V앱에서 이색 공약을 내걸었다.이들은 정규 앨범을 홍보했다.

 

FT아일랜드는 17일 밤 11시 6번째 정규 앨범 '웨어스 더 트루스'(Where’s the truth?) 발매를 앞두고 V앱을 진행했다.

 

이홍기는 "현재 저희 V앱을 구독해주시는 분이 5만을 돌파했다. 지금 이시간에 봐주시는 저희 팬이 5만이 넘는다. 정말 대단하지 않냐"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하트도 빠르게 돌파하고 있다. 구독자가 천만을 넘으면 종훈씨가 상의를 탈의한 사진을 찍고 인스타에 올릴 거다"라고 말해 최종훈을 당황스럽게 했다.

 

한편,MC 이홍기는 최민환에게 "FT아일랜드에서 나갈 생각이 있었나"라고 물었다. 최민환은 솔직하게 그렇다고 답했고 다른 멤버들 역시 속내를 털어놨다.

 

특히 이홍기는 "최민환과 술을 마신 적이 있었다. '왜 형은 연기를 하려고 하냐. 우리 음악은 뒷전이냐'고 대들더라. 그래서 나도 화가 나서 '그러면 팀에서 나가'라고 소리질렀다"는 에피소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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