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가 다채로운 축제가 가득한 유럽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유럽 22개국 47개 도시로 떠나는 ‘유럽 인기 호텔 컬렉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호텔 예약은 8월 14일까지 가능하며 여행 기간은 9월 30일까지다.

 

 노르웨이

 

여행기간 동안 바르셀로나, 프랑크푸르트, 에든버러, 프라하, 비엔나 등 도시 곳곳에서 세계적인 축제가 열린다. 에든버러에서는 8월 동안 동시에 3개의 축제가 열린다. 이중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아트 페스티벌인 프린지 페스티벌은 에든버러 시내 300곳에서 3,000개의 다양한 문화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9월에는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인 독일 옥토버페스트가 열린다. 뮌헨의 4대 양조장이 설치한 대규모 천막식당에서 맥주를 즐길 수 있으며 이를 위해 매년 전세계 각지에서 매년 600만명의 관광객이 모인다.

 

남유럽은 이탈리아 로마의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호텔 로열 산티나, 스페인 바로셀로나의 호텔 SB 플라자 유로파, 포르투갈 리스본의 호텔 레알 팔라시오 등이 있다. 북유럽 지역에는 노르웨이의 사가 포쉬텔 오슬로 센트럴, 스웨덴 스톡홀름의 레디슨 블루 워터프론트 호텔 등이 포함 되었다.이번 프로모션에는 유럽 47개 도시 총 521 호텔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익스피디아 모바일 앱에서는 모바일 특가 상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2016년 12월 31일까지 모바일앱을 통해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익스피디아 멤버십 Expedia+ 포인트를 3배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익스피디아가 출시한 익스피디아 호텔 예약 앱은 GPS 기능을 탑재해 언제 어디서든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호텔을 안내해주며, 실시간 예약, 자세한 호텔 정보, 여행 일정 관리 등 유용한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당일 예약 및 모바일 전용 특가 호텔 상품들도 대거 확인할 수 있으며, 호텔 측의 예약 확정을 기다릴 필요 없이 실시간으로 예약을 할 수 있다. 이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베스트 앱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다.

 

익스피디아는 멤버십 프로그램 Expedia+를 운영하고 있다. 1년 내에 호텔 총 7박을 예약하면 실버 등급이 되고 총 15박을 예약하면 최고 등급인 골드 등급으로 업그레이드 된다. 등급은 다음해 12월까지 유지된다. 호텔/항공+호텔을 예약하면 추후 호텔 예약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가 적립되는데 실버 등급은 기본 포인트에 10%가, 골드 등급은 기본 포인트에 30%가 추가 적립된다.

▲     런던 거리

 

모바일 앱을 통해 예약하면 3배 포인트가 적립된다. 적립된 포인트로는 무료 숙박을 비롯해 등급별로 세계 여러 호텔에서 룸 업그레이드, 무료 조식, 와이파이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용할수록 더 많은 혜택을 쌓이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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