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공평동에 위치한 종로타워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 중앙뉴스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공평동에 위치한 종로타워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10시50분쯤 종로타워에서 연기가 피어올라 긴급 출동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는 지하 6층에서 연막 소독 중 연기가 발생한 것만 알려져 있다.

 

종로타워 화재로 주변의 소방차 30여대 등이 출동했지만 불은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진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소방당국과 경찰이 정확한 화재의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중앙뉴스/윤장섭 기자 news@ejanews.co.kr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