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문상혁기자]서울 인근 숨어있는 자연 테마 농원.
`물과 나무와 인간의 만남'을 테마로 한 율봄식물원은 습지생태원, 수생식물원, 호습성식물원 등 물을 좋아하는 식물로 꾸며져 있어 비오는 날 즐기는 것도 좋다.
경기 광주시 퇴촌면 율봄식물원은 농업을 예술적 시각에서 가꾸고 작품화시켜 청정의 자연을 제공한 농업 예술 테마농원이다.
율봄정원, 밤나무숲, 잣나무 삼림욕장 등 2만여평의 주제별 자연예술 테마공간을 걷다 보면 몸속까지 상쾌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수련과 수생식물이 자라나는 작은 연못 옆에 국내 최고 분재전문가들이 만든 백송, 육송, 주목, 소사나무, 회양목 등의 분재 작품들이 설치된 점도 율봄식물원의 자랑거리다.
경기도 광주시 율봄식물원
율봄 입구 전경 다양한 꽃들로 마음까지 상괘해진다.
경기도 광주시 율봄식물원
율봄 입구 앞 약수터 많은 관람객들이 이용 하고있다.
경기도 광주시 율봄식물원
율봄식물원 마음 쉼길,공원 전경
경기도 광주시 율봄식물원
야외 전시관 및 돌탑
경기도 광주시 율봄식물원
생물 연못 및 마음 바램길 전경
경기도 광주시 율봄식물원
분재 정원 및 식물 전시실 가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