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군,청도문화원과 연계 금천면 마을 가설극장 진행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청도군 금천면(면장 박재영)은 지난 23일부터 24일 양일간 박곡리와 임당1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청도문화원과 연계하여 금천면 ‘마을 가설극장’을 마련, 공연을 진행했다.

저녁7시부터 시작된 공연은 섹스폰 연주단의 옛 노래를 시작으로 진행되었으며 200명이 넘는 주민들이 참여하여 국제시장을 관람했다.

영화를 관람한 한 주민은 “국제시장 영화를 통해 우리들이 살아온 격동의 50년 세월을 되돌아보며 새마을운동 발상지 군민으로서 남다른 보람과 긍지를 재인식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