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국유림 경영을 위한 내실 있는 경영계획 수립

▲  국유림산림조사 용역 중간 보고회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26일 경북 울진군 온정면 선구리 국유림 일대에서 포항·평해·밀양경영계획구 26,944ha에 대한 국유림 산림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남부지방산림청, 영덕·울진·양산국유림관리소,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자원조사본부 직원 포함 14여명이 참석하여 2016년 2월부터 현재까지 조사된 산림조사 현황(토양, 입지조건, 사업계획 등)을 검토하고 그에 대하여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등 상호 의견교환을 통한 합리적인 산림조사 및 경영계획 수립방향을 제시했다.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중간 보고회를 통해 지속가능한 국유림 경영은 물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국유림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경영계획 수립을 위하여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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