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출동 및 현장 보존 등 경찰공조에 대한 협조를 자위방범체제 구축을 당부

▲    연휴기간 보안경비업체와 초동조치 및 유기적인 협업체계 구축 간담회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영천경찰서(서장 심덕보)에서는 추석명절 연휴를 맞이하여 5일 14:00경 본청 생활안전과 사무실에서 생활 안전과장, 영천관내 2,700개 사업장 보안.경비를 맡고 있는 업체 3개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속한 초동  조치와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간담회를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추석 전.후 금융기관, 현금다액 취급업소 등에  대한 강.절도를 예방하고, 유사시 신속출동 및 현장 보존 등 경찰공조에 대한 협조를 자위방범체제 구축을 당부했다.

 

또한, 관내 경비업체 대표자를 통해 근무자들의 활동을 강화하고, 경찰과의 협력방범 체제 구축으로 도난사건을 사전에 예방하자며 생활안전과장은 중요사안에 대해서는 "경찰에 반드시 신고하고, 범인검거 및 예방에 대한 정보공유로 경찰과 경비업체간 상호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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