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산업단지 안전과 발전 방향 모색

▲ 구미국가산업단지 발전을 위한 안전세미나 개최     © 정태하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국민일보와 공동으로 『2016년 국가산업단지 안전세미나』를 9월 8일(목) 13시 국가산업단지 안전관계자 및 도내 안전관련 담당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오산호텔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안전세미나는 「구미국가산업단지」내 안전관련 사고를 분석, 연구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활용하며, 첨단산업단지 보안에 대한 테러 위험성 상존으로 철저한 대응과 준비를 통한 대책 방안을 논의하여, 산업단지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계기로 활용되며,

    ▶ 중앙대 이영일교수의 「산업단지 첨단산업정보에 대한 보안」

    ▶ 한서대 정태황교수의 「산업단지 시설에 대한 보안」

    ▶ 가톨릭관동대 문준섭 교수의 「산업단지 테러 대응 방안」을 주제로 하여 발표 및 토론이 진행 된다

 

▲ 구미국가산업단지 발전을 위한 안전세미나 개최     © 정태하 기자

한편, 구미시에서는 2017년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하여, 안전도시조례 제정, 여성아동 안심귀가거리에 블루투스, 안심등, 비상벨 설치, 택시안심귀가서비스, 여성안심택배시스템 구축, CCTV 통합관제 센터 운영으로 시민 모두가 안심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김중권 부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구미국가산업단지 안전”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구미국가산업단지 발전에 아주 중요한 방향을 제시해 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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