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역 전국관광명소 페스티벌에 참가 관광명소와 대표특산물 경산대추 홍보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에서는 2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이틀간 서울역 2층 맞이방에서 열린 서울역 전국관광명소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시 관광명소와 대표특산물인 경산대추를 홍보했다.

 

이번 서울역 전국관광명소 페스티벌은 코레일 서울역이 주관하고, 전국 16개 지자체가 참여했으며, 지역홍보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산시에서는 사과대추, 생대추(복조), 건대추, 대추선물세트 등 대추 및 대추가공품을 5~20% 할인된 가격으로 전시 판매중이며 특히, 사과대추(왕대추)는 식감이 아삭하고 단맛이 뛰어나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으로 준비한 수량을 모두 소진했다.

 

경산농업기술센터 이강연 소장은 하루 평균 3만 6천명이 이용하는 서울역에서 전국 최대 생산량을 자랑하는 경산대추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대도시 소비자들로부터 아주 좋은 반응을 얻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소비자들에게  직접 발로 뛰는 홍보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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