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8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행사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자연보호연맹 진주시협의회(회장 김용식)는 5일 오후 4시 진주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단체회원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자연보호헌장 제정의 숭고한 뜻을 널리 알리고 범시민 자연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해 "제38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환경보전 활동에 헌신적으로 노력해온 강신영 진주시협의회 운영위원에게 환경부장관 표창, 이병도 진주시협의회 운영위원에게 경남도지사 표창, 이반성면 협의회 정기수 지도위원 외 14명의 회원들에게 진주시장 표창패를, 이미경 진주시 운영위원에게 자연보호중앙연맹 총재 표창을 각각 수여했다.

 

김용식 회장은 기념사에서 “자연보호연맹 단체는 자연이 살아야 우리가 산다는 생각으로 생활지역의 무단방치 생활쓰레기 정비와 환경정화 행사를 연중 실시했다.

 

아울러 비봉산 제모습 찾기 등 도시주변 근교 산 정화활동에 동참하여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환경 생태환경 조성에 함께 힘을 모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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