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7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폐회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경주시의회(의장 박승직)는 지난 14일 오전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17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개최한 제217회 경주시의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사하였고,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경주시 읍면동의 명칭과 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주시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주시 유소년스포츠특구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 9.12지진 피해에 대한 재산세 감면안, 2016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제5차 변경안(김교각 신라 차문화 건립, 무형문화재 전수관 건립), (재)경주문화재단 운영에 따른 출연 동의안,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 운영에 따른 출연 동의안, (재)경주시장학회 장학기금 출연 동의안, 한국지방세연구원 출연 동의안, 경북신용보증재단 기본재산조성에 따른 출연 동의안, 경상북도 농식품 수출기금조성에 따른 출연 동의안, 경상북도 농어촌 진흥기금조성에 따른 출연 동의안에 대하여 원안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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