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민과 함께하는 청도반시 맛보기 행사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청도군은 청도반시의 본격 출하기를 맞아 소비촉진을 위해 14일 대구 MBC앞에서 “도농상생 대구MBC 장보는 금요일” 행사와 병행하여 대구시민과 함께하는 청도반시 맛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씨가 없는 감으로 먹기가 편하고, 사과보다 10배나 많은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피부미용과 숙취해소, 피로회복에도 효능이 탁월하여 웰빙 건강먹거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청도반시를 대구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청도반시 소비촉진 및 직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한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대도시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승율군수는 “농민들이 땀흘려 수확한 청도반시가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직접 소비자를 찾아가서 홍보하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며, 다양한 방법으로 청도반시의 실속있는 홍보 마케팅을 통해 재배농가의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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