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2년 러시아가 이 지역을 처음 식민지로 만들 당시에 세운 월동 야영지에서 비롯되었으며, 1661년에는 요새가 건설되었다.
1898년 시베리아 횡단 철도가 들어선 뒤 그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었으며, 오늘날 이르쿠츠크는 다양한 기계제품들의 제조업을 비롯한 공업의 발달로 시베리아의 주요공업도시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인구는 604,500명(1991).
이르쿠츠크에는 많은 러시아정교의 교회와 성당이 있어 인상적이다. 러시아는 10세기에 그리스정교를 받아들였으며,
그 당시의 러시아 땅은 키에프 공국이 주인이었다.
그러니 정교는 1천년 이상 동안 러시아 사람들의 종교로 이어져 온 것이다.
정교를 받아들이고 민족적인 색채가 가미돼 후엔 러시아정교로 불렸다.
마침 일요일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미사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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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기사 보기:경상조은뉴스
신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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