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문고경산시지부, 2016 알뜰도서 무료교환 시장 운영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사)경산시새마을회는 새마을문고경산시지부(회장 김순규)주관으로 지난 2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옥곡동 청동기유적공원에서 “2016 알뜰도서 무료교환 시장”을 운영한다.

 

매년 열리는 이 행사는 장르별, 연령대별 도서 1,000여권을 비치해 다 읽은 도서를 갖고 오는 학생, 시민들에게 1인 2권 이내에서 책을 무료로 교환해주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초.중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참여가 높아 시민들에게 독서장려는 물론 도서 재활용과 도서구입비 절감 및 독서욕구 충족 등 독서인구 저변확대로 독서문화 정착에 바탕을 두는 뜻 깊은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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