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문화 이해 프로그램 세계 문화체험 행사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밀양시립도서관(관장 민경천)은 지난 27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이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세계 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밀양시립도서관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다문화 가족 및 시민 30여명이 참석하여 태국의 팟타이, 베트남의 짜조, 중국의 징징로스 등 각 나라의 전통음식을 직접 만들고 시식하면서 다양한 음식 문화를 경험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내국인과 다문화가족이 서로 소통하고 각국 나라의 음식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