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8회 새마을 백일장 및 사생대회 시상식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새마을문고 청도군지부(회장 박종배)는 9일 오후2시 청도문화체육시설사업소 청소년수련관에서 이승율 청도군수 및 양항석 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새마을문고 회원, 수상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새마을 백일장 및 사생대회”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새마을백일장은 어린이, 청소년 및 지역주민의 독서문화 활성화와 새마을정신을 바로 알리기 위해 지난 6월에 개최, 출품된 700여점에 대하여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작품 111점(백일장 52점, 사생대회 59점)을 선정했다.

 

주요 수상자로, 백일장 일반부 산문 장원에 각북면 엄윤숙씨, 사생대회 고등부 최우수상에 모계고 3학년 박지은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승율군수는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독서문화 저변확대와 군민 문화의식 함양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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