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국이래 최대 인원이 모여 한 목소리로 "박근혜 하야하라"외쳐

▲ 12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 전국에서 모인 100만명의 인파가 모여 박근혜 하야를 외치고 있다.     © 사진=조용주 시민 제보.

 

[중앙뉴스=박주환기자]서울시청 앞 및 광화문 앞 광장에서 민중총궐기투쟁본부 주최측 추산 100만명, 경찰 추산 26만명의 인파가 모여 민중총궐기대회 및 국민대행진을 12일 가졌다.

 

이 자리에 모인 시민들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촛불을 들고 질서정연하지만 분노에 가득차 한목소리로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 또는 퇴진을 강력하게 요구하며 집회와 행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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