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지 및 명곡지서 내고장 하천 및 저수기 살리기 일환으로 EM흙공을 투척

▲ 하양읍 자연보호협의회 내고장 하천․저수지 살리기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산시 하양읍 자연보호협의회(회장 박한조)에서는 지난 11일 교동지 및 명곡지서 내고장 하천 및 저수기 살리기 일환으로 EM흙공을 투척하였으며, 이날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했다.

 

특히, EM흙공은 EM활성액과 황토, 발효촉진제 등을 반죽하여 자연 발효한 것으로, 유산균, 효모균, 광합성 세균 등 수질개선에 효과가 있는 다양한 미생물이 포함돼 있어 환경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황관식 하양읍장은 “환경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앞으로 다양한 환경보전 및 개선 활동을 추진하여 살기좋은 환경  깨끗한 하양으로 변화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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