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화합과 상생의 사회분위기 조성에 선도적인 역할

▲ 한국자유총연맹,2016 통일선봉대 한마음 안보다짐대회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한국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회장 유동우)는 지난 16일 도청 동락관에서 ‘2016 통일선봉대 한마음 안보다짐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정광영 한국자유총연맹 중앙부총재, 김하영 경상북도지부 회장, 고우현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경북도내 23개 지회 회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안보를 수호하고 평화통일을 준비하는 대한민국 대표 국민운동 단체로서의 정립과 통일 대한민국을 위한 실천의지 다짐은 물론 대한민국 번영의 역사와 같이 해 온 6만 경북회원의 사기진작을 위하여 열렸다.

 

이번 행사는 칠곡사랑문화예술단의 식전행사 공연을 시작으로, 국가발전과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헌신하고 봉사한 회원들에 대한 경상북도지사 표창패(25명)와 중앙총재·도회장 표창(6명) 등으로 이어졌다.

 

또한, 김하영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북도지부장은 “자유와 평화는 반드시 지켜야 할 시대적 사명이며 자유총연맹의 헌신과 노력이 대한민국의 발전을 앞당겨 왔으며, 앞으로도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화합과 상생의 사회분위기 조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위군지회에서는 회원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령면 이봉순여성회장이 도정발전유공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신순식부군수 도 함께 참석하여 회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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