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압량면 부적리 마위지 수난사고 현장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산소방서는 1일 오후 12시 36분경 압량면 부적리 마위지에 사람이 빠져 있다는 신고로 긴급 출동, 인원 10명(소방9, 의무소방1)차량 및 장비 3대(경산지휘본부1, 구조차1, 구급차1)등 신속하게 출동했다.


구조현장에 도착하여 상황을 살펴보니 요구조자는 저수지 가장자리에 엎드려 떠 있는 상태였고, 이에 구조대원은 동계용 슈트를 착용 후 입수하여 12시 45분경 요구조자를 인양하여 경찰에  인계 했다.


배ㅇㅇ(여.45세)씨는  연락 두절로  몇일전 가족들이 실종 신고를 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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