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교육

▲ 유아숲체험원 운영 개선 토론회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7일 관리소 대회의실에서 “유아숲체험원 운영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유아숲체험원은 유아가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교육하는 시설이다

 

토론회에는 유아숲체험원 시설 운영과 프로그램의 개선ㆍ보완을 위해 관내 유아교육기관을 비롯한 관련기관,단체,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하여 의견을 나눴다.

 

2013년에 처음 운영하여 현재까지 약 2만여 명의 유아들에게 혜택을 제공한 청사 유아숲체험원은 2017년도에 5주년을 맞는다. 더 많은 유아에게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토론회를 개회하였고, 그 결과를 내년도 운영계획에 적극 반영 할 계획이다.

 

강성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우리 아이들이 숲체험을 통해 더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란다며,이를 위해 우리 관리소에서는 유아숲체험원 시설운영과 프로그램의 체계성을 확보하고 지속적으로 개선,보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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