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방동 희망 2017 나눔캠페인 출범식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산시 중방동(동장 이종환)은 7일 중방동통장협의회(회장 정연길) 회원 22명과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17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은 사랑의 열매 달기 등 기부문화가 확산되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결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종환 중방동장은 “동절기 차가운 날씨와 경제적 어려움은 복지사각지대의 저소득 주민에게 큰 어려움이 될 것이므로, 따뜻한 마음을 실천하는 나의  작은 기부가 가장 착한 선물이 되어 내 이웃과 마을이 더욱 행복해질 것이다.”며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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