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회의장은 12월 13일 백령도 해병 6여단을 위문 방문하고, 천안함 위령탑을 찾아 헌화하고 참배했다.

백령도 전방지역 점검하고 있는 정 의장과 부대 장병.

 

정 의장은 해병대 807 OP를 방문하여 전방지역 방위 상황 브리핑 받은 후, 여단 사병식당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나라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서북 최전방에서 우리 장병들의 쉬지 않는 노력이 있기에 우리 국민이 안보 걱정없이 생업에 전념할 수 있다”면서,

 

“국회는 더욱 경제회복과 민생 살리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라면서 장병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해군 822기지를 방문하여 현장 상황을 보고받고 안보상황을 점검한 후, 사병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하였다.

▲   안보태세 점검.
연평도 전방 지역 안보태세 점검 하는 정의장.

 

해병 6여단 사병식당을 찾아 장병들 위로하고 있는 정의장.


 

이후 정 의장은 천안함 위령탑을 찾아 헌화하고, 천안함 희생자를 참배했다.

천안함 위령탑에 헌화하는 정의장.

 

▲ 정의장  위령탑에 참배.

 

 

 

정세균 국회의장이 백령도 해병 6여단을 방문 부대 장병들과 함께 필승을 외치고 있다.

 

 

이날 위문 방문에는 김영우 국방위원장, 김진표 국회의원, 이종명 국회의원, 안규백 국회의원, 서영교 국회의원, 이승천 국회의장 정무수석, 성석호 국방위 수석전문위원, 김영수 국회 대변인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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