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모두가 공감하고 쉽게 다가설 수 있는 참여형 캠페인을 전개

▲ 용성면 희망 2017년 나눔 캠페인을 위한 힘찬 출발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산시 용성면(면장 김종대)은 지난 12일 직원 및 기관․단체장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17년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나눔캠페인은 면소재지를 중심으로 주변 상가를 방문해 성금모금 안내문을 전달했으며, 사랑의 열매를 달아주면서 즉석 모금운동도 전개하는 등 주민 모두가 공감하고 쉽게 다가설 수 있는 참여형 캠페인을 전개했다. 

 

김종대면장은 오늘 출범식의 열기를 이어받아 연중 어려운 이웃을 향하는 나눔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노력함과 동시에 용성면에는 복지사각지대가 하나도 없도록 구석구석 찾아가는 복지서비스가 더욱 활성화 되는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