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기자]경

▲ 산시재활용협의회 백미70포 자인면사무소에 기탁     © 박미화 기자


(회장 최영배 한국수지 대표)는 28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130만원 상당의 백미 70포를 자인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성품기탁을 위해 자인면사무소를 찾은 최영배 회장은 “경기불황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할 것 같아 쌀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협의회 차원에서 지역에 도움 되는 일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동열면장은 감사의 인사와 함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신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 이 사회가 따뜻함을 유지하는 것 같다. 기탁한 쌀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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