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동시간대 1위 기록

 

▲ 2016 'MBC 연예대상' 대상은 유재석이 차지했다   (자료=MBC 방송 캡처)

 

 

[중앙뉴스=이다래 기자] 2016 올해의 ‘MBC 연예대상’은 유재석이 차지했다.

    

유재석은 대상 수상 소감에서 무한도전 동료들과 스태프들, 가족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유재석은 내년에도 최선을 다해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나라가 힘들 때 나라를 구하는 건 국민이고,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다”며 “내년에는 모든 국민들이 꽃길을 걸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번 2016 MBC 연예대상은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MBC 연예대상‘ 1부는 11.8%, 2부는 11.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에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 스페셜이 11.2%, SBS ‘백년손님’이 6.6%였다.

    

이 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시상식 뒤풀이 사진을 SNS에 공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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