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자동차가  ‘New Style 코란도C' 를 새롭게 선보였다. (자료=쌍용자동차)

[중앙뉴스=이다래 기자] 쌍용자동차가 4일 내외관 디자인을 혁신하고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한 새로운 ‘New Style 코란도C'를 새롭게 선보였다.

‘New Style 코란도C'는 트렌디하고 스포티한 신차 수준으로 디자인을 변화했으며, 가족 중심의 넉넉한 실내공간 및 동급 최고 오프로드 주행능력으로 아웃도어의 활용성을 돋보였다. 숄더윙 그릴을 중심으로 한 디자인은 아이덴티티를 강화시켰고 사각지대 없는 전방 세이프티 카메라를 동급 최초로 적용하여 안전성을 강화하였다.

가격은 ▲KX 2천243만원 ▲RX(고급형~최고급형) 2천565만~2천713만원 ▲DX 2천877만원 ▲Extreme 2천649만원이다. 이전 모델과 비교해 트림 별로 10~55만원 가량 인상됐으나 주력 모델인 RX 고급형 모델의 가격 인상폭을 18만원 수준으로 묶어 고객 부담을 최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