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2주에 걸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을 정면으로 다룰 예정이다.     © 중앙뉴스


/중앙뉴스/윤장섭 기자/ 이번주에 방송될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2주에 걸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을 정면으로 다룰 예정이다.

 

오는 토요일(7일) 방송될 엘리트의 민낯,"우병우 전 수석과 청와대 비밀노트" 편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국정농단사태 당사자인 최순실, 최순득 자매의 관련성에 대한 의혹을 쫒는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단독 입수한 청와대 비밀노트를 통해 민정수석 재직 당시 새롭게 드러난 비리를 공개한다.

 

표창원 의원은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내일(7일) 세월호 1000일 춧불집회 후 '그것이 알고싶다' 꼭 보시길 권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번주 토요일 오후 11시5분 방송되는‘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우병우 일가와 최태민 가족 사이의 의혹들을 파헤치고, 민정수석 재직 당시 발생했던 새로운 대형 비위 사건을 최초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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