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신주영기자]농협은행과 농협상호금융은 설 연휴(27일 0시부터 30일 자정) 모든 금융거래가 일시 중단된다고 9일 밝혔다  

 

설 연휴 기간 중 농협 고객들은 자동화기기(ATM)나 온라인뱅킹을 통해 돈을 인출하거나 이체할 수 없다.

 

농협카드로 현금서비스나 카드론도 이용할 수 없으나, 신용카드 이용은 가능하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설 연휴 농협계좌를 이용한 모든 금융거래가 중단된다"며 "현금 인출 및 송금은 미리 준비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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