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의 새로운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가 16일 첫 방송됐다.    (자료=박수혜인스타그램)

[중앙뉴스=이다래 기자] tvN의 새로운 드라마로 기대를 모은 ‘내성적인 보스’가 16일 첫 방송됐다.

‘내성적인 보스’는 오후 11시에 방영되는 월화드라마로 베일에 싸인 유령으로 불리는 극도로 내성적인 보스 은환기(연우진)와 초강력 친화력의 신입사원 채로운(박혜수)이 펼치는 소통로맨스이다.

16일 첫 방송은 닐슨코리아 시청률 결과 3.2%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회식에 참여한 박혜수가 뛰어난 춤과 노래 실력을 발휘했다. 앞서 박혜수는 SBS 'K팝스타‘ 시즌 4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MBC ‘복면가왕’에도 출연해 뛰어난 노래실력을 선보였다.

그동안 보여준 청순한 캐릭터와는 반대로 내숭 없는 코믹한 캐릭터를 맡은 박혜수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