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아해방(WHR) ‘기아돕기 러브헛(Love Hut) 트위터 릴레이’ 동참

▲ 장동건이 세계기아해방(WHR) 캠페인 ‘기아돕기 러브헛(Love Hut) 트위터 릴레이’에 참여하면서 트위터에 올린 사진     © 윤정은

톱스타 장동건이 전세계 기아 어린이들을 돕는 트위터 선행 릴레이에 동참해 화제가 되고 있다. 또 장동건이 선행 릴레이에 참여하면서 트위터에 올린 훈훈한 사진이 큰 관심을 끌면서 온라인과 트위터를 통해 계속 확산되는 중이다.

장동건은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WFP) 홍보대사 자격으로 한국 피자헛과 세계식량계획이 10월 15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하는 ‘2010 세계기아해방(WHR) 캠페인’ 프로그램 중 ‘기아돕기 러브헛(Love Hut) 트위터 릴레이’에 참여해 기아 어린이들을 위한 훈훈한 선행을 펼쳤다.

장동건의 참여로 화제가 되고 있는 기아돕기 트위터 릴레이는 나눔을 상징하는 러브헛(Love Hut) 테디베어 인형과 함께 촬영한 사진과 기아돕기 응원 메시지를 트위터에 릴레이 형식으로 올리면 참여자 1인당 기아돕기 기금 1천원을 한국 피자헛이 매칭 적립하는 모금 캠페인이다. 메신저 역할을 하는 3개의 러브헛(Love Hut) 테디베어가 17일 동안 시민들의 손에서 손으로 전달되면서 기금을 적립하고 트위터 메시지를 통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알려나갈 예정이다.

세계식량계획(WFP)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장동건은 트위터 메시지를 통해 “지구상 인구의 16%인 10억 명이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등지에서 식량 부족으로 고통 받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아지는 기금은 하루 1달러 이하로 살아가는 전세계 가난한 나라의 가정과 어린이에게 한끼의 식사를 제공하는데 사용되는 만큼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장동건의 참여로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는 기아돕기 트위터 릴레이는 연예인과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 캠페인 기간 동안 계속 이어지게 된다. 장동건이 러브헛 테디베어를 안고 찍은 사진과 트위터 메시지는 한국 피자헛 기아돕기 공식 트위터당(http://bit.ly/ctvJM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 피자헛이 진행하는 2010 세계기아해방(WHR) 캠페인은 ‘Love beSIDE You’를 슬로건으로 10월 31일까지 기아돕기 트위터 릴레이, 피자헛 WHR 샘플러 판매와 판매 수익금 기부, 스타 자선경매 등 전세계 기아 어린이들을 돕는 다양한 모금 행사가 진행된다.

원본 기사 보기:sundaynews.co.kr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