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문면화합 한마당 대회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청도군 운문면(면장 예규길)은 경제공동체운동의 일환인 "2017 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 행사가 성공리에 진행 될 수 있도록 지난 6일 새마을 3단체와 이장협의회 연석회의 후 새마을3단체 주관으로 “운문면화합 한마당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윷놀이 및 줄다리기 대회에서 새마을3단체(새마을협의회장 천성기, 새마을부녀회장 허영자, 새마을문고회장 최한주), 이장협의회(회장 김종목)는 각 단체별로 대항하여 경품을 추첨하고, 다과를 나누며 단합과 결속을 다지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에 예규길 운문면장은 "운문면 화합 한마당 대회"를 계기로 운문면을 이끌어가는 각 단체들이 서로 화합하여 면민 모두가 행복하고 잘사는 운문면을 건설하고, 나아가서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만들기에 다같이 동참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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