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4월7일부터  11일 까지 열리는 제 41회 가야문화  축제  사전 홍보를  3월12일  수로왕행차가   렛츠런 파크와 부산 광복동   거리로   나선다.                                                                 ©  사진제공 =김해시청

(중앙뉴스=박광식기자)=김해시는 옛 가야의 종주국인 금관가야의 화려함을 보여주기 위해 오는 4월 7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제41회 가야문화축제 사전 홍보를 3월 12일 수로왕행차가 렛츠런파크와 부산 광복동 거리로 나선다.

 

수로왕행차 재현은 12시 40분경 렛츠런파크에서 공연과 퍼레이드를 진행하고 부산 광복동 시티스폿 광장 차없는 거리로 이동하여 동일하게 진행한다.

 

퍼레이드는 수로왕과 인도 아유타국에서 배를 타고 온 허황옥 공주의 결혼을 축하하는 백성들의 행렬을 연출하고 웅장하고 화려한 규모의 왕 행렬을 펼쳐 번성했던 옛 가야의 종주국인 금관가야의 화려함을 보여준다.

▲     © 박광식 기자

주말 렛츠런파크와 광복동 거리는 신명나는 풍물패의 길놀이로 나들이을 나온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흥을 돋우는 꽹과리와 북소리에 재촉하는 발걸음을 멈추어 신나는 놀이판이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것이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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