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행복 울진교육 학교문화 조성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임 경)은 14일(화)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장 24명과 울진교육지원청 간부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학년도 행복 울진교육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학교장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에서 경북교육청 2017년 전반기 교육장 및 국과장 회의 내용을 전달하였고, 울진교육지원청의 전반기 교육방향을 안내했다.


특히, 행복울진 특수시책으로 행복 마인드로 학생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학교문화 조성의 기치아래 ‘학생 활동중심의 행복가치 수업으로 행복 익히기’, ‘꿈․끼 자람의 진로체험 활동으로 행복 키우기’, ‘배움&나눔으로 함께하는 행복 채우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바른 심성을 지닌 글로벌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행복울진 특색사업을 설정했다고 밝혔다.


임 경 교육장은 ‘배움과 나눔이 행복한 울진 인재 육성을 위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배움 중심 교육과정과 학생활동중심   수업으로 창의․융합 인재 육성에 매진할 것이며 더불어 학부모 고전읽기를 통한 올바른 자녀교육관 정립을 위해 다함께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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