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영천경찰서(서장 심덕보)에서는 15일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임박함에 따라 수사전담반을 가동하는 등 본격적인 단속체계 돌입을 위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현판식을 개최했다.

심덕보서장은 3대 주요 선거범죄(① 흑색선전 ② 선거폭력 ③ 돈선거)를 대상으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24시간 단속체제 가동을 통하여 조기 검거를 독려하였으며, 완벽한 선거치안을 확보 할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도 영천경찰은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운영을 통해 깨끗한 선거 유지 및 불법선거사범 단속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