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공도서관 한울 원자력 이희선 본부장 강연회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경상북도립울진공공도서관(관장 이석기)에서는 ‘제53회 도서관주간’을 맞이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한울 원자력 이희선 본부장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지역주민 50명 정도가 참석한 가운데 4월 12일(수) 오전 10시부터 우리도서관 1층 평생학습실에서 2시간정도 진행되었으며 많은 신청자들이 몰려 초청 강연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이희선 본부장은 한울원자력 교육지원 사업과 원자력의 안전을 주제로 원자력발전의 필요성과 에너지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강의를 펼쳤으며 지역주민과 더불어 사는 세상을 강조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지역의 교육 사업에 대한 내용뿐 아니라 다양한 각도에서 에너지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는 호평과 함께 꾸준히 군민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 운동을 전개 해 주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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