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건설 신축아파트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 박미화 기자

▲ 금간 부문에 시멘트로 발라논 현장     © 박미화 기자

▲ 형식적으로 보수한 흔적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SK건설 아파트 신축 공사로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614번지 일대 인근 주민들이 크고 작은 피해를 입었다.

2년여간 SK건설 공사로 인한 비산먼지 소음 분진등 터파기 공사 발파로 인한 피해를 입은 주택에 대한 보상이 아무런 대책도 없이 시간만 끌어오다 화난 주민들의 민심이 폭발했다.

터파기공사 발파는 주변신축 공사가 진행되면서 그동안 많은 피해주민들이 SK측과 마찰을 빚어왔다,

선량한 주민들의 삶의 터전을 망가뜨린 SK건설사는 일부 주민의 피해 보상이 원망하게 이뤄져야 마땅하나 편법으로 대책위나 시공사에 아부하는 가정에는 올수리부터 문짝까지 수리를 해주면서 터파기 공사발파로 주택 내부 침하가 심한가정과 욕실천장 타일이 파손된 가정에는 아무런 대책이 없어 논란이 일고 있다.

SK건설사는 월영동 614번지 일대 발파로 인한 충격으로 지하땅속은 다 흔들려서 예전에 주택으로 보기는 어렵다

특히. 화약발파시 주변 민가가 있을 경우에는 무진동이나 소음측정시 0.3카인 이하여야 한다. 무진동 화약은 가격이 비싼 관계로 사용을 기피하는 현장이 많다.

이곳 SK건설 공사로 피해를 입은 주택담 벽이 금이간 부분에 실리콘으로 눈가림하고 폐인트로 칠을 해서 주민을 기망하고 늑장 보상으로 원망의 소리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