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단상담 현장자체보고회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임경) 산하 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는 16일(금) 오전, 울진초등학교 5학년 1개 반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현장자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울진교육지원청 장석기 교육지원과장을 비롯해 울진 지역 내 상담업무 담당교사, 경상북도 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 및 지역연합회 회장과 회원이 참석했다.3개조로 나누어 진행된 집단상담은 각각 ‘꿈을 가꾸는 멋쟁이’, ‘너와 나의 행복한 연결고리’, ‘나 너 좋아해, 너 나 좋아해’라는 활동주제로 현장을 공개함으로써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고 상담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를 가졌다.

 

울진지역 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회장 서수경)의 회원들은 매년 울진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집단상담, 자체 역량강화 연수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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