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학교 교육여건 개선!‘적정규모학교 육성을 통해서

▲ 적정규모학교 육성 권역별 협의회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임 경)은 29일 농산어촌 교육여건 개선과 교육과정 정상화를 위한 적정규모학교 육성을 위한 권역별(1권역) 2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는 경상북도교육청 적정규모학교육성추진단(단장 이은미)을 비롯하여 1권역(울진, 포항, 영덕)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적정규모학교육성추진단에서는 경상북도를 6개 권역으로 나누어 권역별로 현장지원반을 운영하며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에 따른 지역별 추진 현황 점검, 문제점 공유 및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교육청 관계자는 “권역별 협의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여 농산어촌 소규모학교의 교육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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