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해상화재보험    © 연합뉴스

 

[중앙뉴스=신주영기자]26일 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이 다음 달 21일부터 계약이 발표되는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보험료를 1.5% 내리기로 했다.


동부화재가 대형 손보사 가운데 처음으로 자동차보험 인하 계획을 발표한 이후 손보사들이 인하행렬에 동참했다.


정부가 보험료를 '손볼' 조짐을 보이자 대형 손해보험사들이 자동차보험료를 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KB손해보험의 인하 조치로 자동차보험 인하행렬은 끝날 것으로 보인다.

 

대형사뿐 아니라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악사손해보험, 더케이손해보험 등 중소형사도 올해 들어 자동차보험료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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